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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욕 조절! 실패 없는 식욕관리 방법!

by MiA(Mid Adopter)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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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조금 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다 읽는다면 분명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초고도비만이었습니다.
4년 전까지 키 180cm에 몸무게가 128kg이었으니까요.
점점 나이를 먹다 보니 몸에서 이상신호가 오기 시작했고
 
지인 추천으로 다이어트 전문병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굉장히 체계적인 병원이었고 의사 선생님의 진료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따로 주사치료 같은 것은 하지 않았어요.
 
비만약을 처방받아서 먹었고 식단관리를 했으며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노력한 것 이상의 결과를 얻었고요.
첫 달은 11kg 정도 빠졌어요.
그 이후 한 달에 10kg씩 빠져서 4개월동안 총 41kg를 감량했습니다.
병원은 한달에 2번을 갔고 1번갈때마다  약값 포함해서 14만 원 정도였어요.
한 달이면 28만 원!
 
주위에서는 독하다, 인간승리다, 새로 태어났다라고 할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더 이상 빅사이즈옷을 사지 않아도 된다는 것.^^;.
더 이상 비행기 의자에 끼지 않는다는 것.. 등등
뭐 일반인들은 공감 못하는 내용이지만..
저처럼 뚱뚱이들은 어느 정도 공감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날이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그 후 약을 끊고 관리도 예전만큼은 하지 않았고
사업을 하면서 불규칙적인 식사와 야식, 폭식을 생활화했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 보상심리가 발동해 일을 마치고 무조건 먹었고
정신없이 먹다가 이렇게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저는 마치 잠시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나은 환자처럼 1년 만에 원상 복귀되었습니다.
아니, 원상 복귀 그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3년 정도를 체념하고 살았습니다.
 
난 그때 잠시 감기에 걸렸던 거라고...
 
하지만 체중이 늘어나니 몸이 더 안 좋아졌고
원래 가지고 있던 하지정맥류가 심각히 악화되었습니다.
하루는 너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고 다리가 정상보다 2배로 부어서 결국 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지금 당장 수술을 해야 된다.라고 하시면서
더 심해지면 다리를 절단해야 될 수도 있다. 는말에 겁이 났어요. 
수술예약이 꽉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정맥류에 주된 원인이 비만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몸을 지탱해야 하니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며
체중 감량을 하면 많이 좋아질 거라고 하시면서 아는 병원을 소개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병원을 다시 가기는 싫었어요.
병원에 가면 빠른 속도로 체중 감량할 자신은 있었지만.
상당히 많은 부작용을 다시 감당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처방약을 1회 복용할 때마다 거의 한 줌을 먹었던 것 같아요
식욕억제제는 기본 3개 이상, 탄수화물조절제 1알, 체지방 분해 2알 그리고 몇 가지 약이 더 있었어요.
중요한 건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는 거였어요. 
한번 내원하면 대기시간 포함 기본 1시간 이상이니까요.
 
부작용이 얼마나 심했냐면 입마름, 입냄새(마스크를 뚫고 나옵니다.),
온몸 저림(커피 좋아하시는 분, 카페인음료 섭취 시, 얼굴이 저린 증상을 처음 경험해 봄),
불면증, 신경이 예민해지고, 발기부전 등등... 이건 제가 직접 경험했던 거고...
발기부전은 좀 많이 속상합니다.^^;; 죄인이 됩니다.
 
모든 것을 보류하고 식단만 조금씩 관리하자 라는 생각으로
수술 후 당일 또 폭식을 했습니다.(아직 정신 못 차림..;;)
 
그리고 며칠 후 혈액순환개선제를 알아보던 중 지인이 제품을 하나 추천해 주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진짜 집중!!
 
(참고로 저는 인터넷에 연예인들이 광고하고
의사, 약사들이 나와서 광고하는 다이어트 보조제
안 먹어 본거 없습니다.
몇 달 전까지 먹으면 900칼로리가 세이브된다는
그 알약도 먹어보고.. 다 먹어봤는데
효과 없어요.
1kg로도 안 빠집니다.
더 이상 속지 마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추천받은 약의 효능을 확인해 보니
신진대사 촉진, 빠른 에너지 생산, 집중력 향상, 혈액 일관성 유지,
소화개선, 혈당수치조절, 피부건강증진, 항산화혜택, 속 쓰림 감소 가능성,
식욕감소, 체중 감소 
 
성분은
그린티, 그린빈, 더치코코아, 시추로스, 시나몬, 셀룰로스,
라즈베리케톤, 테이크린, 스테레이트였어요.
 
이미 수많은 약들에 속았기 때문에
별 기대 없이 혈액순환 개선제로 먹기 위해 주문을 했고
제품 받는 데까지 7일 걸렸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구할 수없고 미국 본사에서 직접 주문을 해야 되는 상품이며, 
본사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약을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게 구독시스템이 있고
주문하는 날로부터 한 달 후, 해지 전까지는 자동결제가 됩니다.
 
저는 두 달째 먹고 있어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원상복귀 그 이상으로 돌아갔다고 했는데...
이 제품을 먹기 전 체중이 141kg이었고 한 달이 지나고 봤더니 129kg이 되었습니다. 
한 달 만에 12kg이 제 몸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제품 복용 전

 

제품 복용 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어요. 아니 운동을 못했습니다.
수술한 다리는 무릎 아래까지 붕대가 감아져 있고 병원에서는 오래 서있지도,
오래 앉아있지도 말라고 했어요.
10분 걷고 20분 쉬고, 쉴 때는 누워서 다리 올리고 쉬라고 해서
운동은 꿈도 못 꾸고 다리가 아플 때 진짜 다리 올리고 잠만 잤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무한 반복,
 
아침에 일어나서 약 1알, 젤리로 된 약 1알 먹고 아침으로 삶은 달걀 2개
점심엔 일반식 먹고 국수를 좋아해서 국수 좀 많이 먹었어요(다이어트 최대의 적 밀가루)
오후 2시 이전에 약 1알, 젤리로 된 약 1알 먹어주고
저녁엔 배가 안 고파서 바나나 1개 먹었습니다.
 
바나나 1개로도 충분했습니다.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땐 가끔 제로사이다 먹었어요.
 
이 약을 먹고 난 후 뭐 먹고 싶은 생각이 없더라고요.
배부르다는 생각보다는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효과는 진짜 대박이었고
부작용도 없었어요.
 
수술한 다리도 정말 매우 심각한 상태에서 수술하고 회복기간 1년이라고 하셨는데.
2달밖에 안됐는데 절뚝거리지 않고 정상인처럼 걸어 다니고 있어요.
 
저는 아직 멀었기에 계속 도전하면서 소식 전할게요.
 
이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연락처 작성해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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